
자료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글로벌 문제 담당인 닉 클레그는 블로그에 "우리는 미국과 같은 민주주의 사회에서 공개적이고 민주적인 토론을 방해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은 그들이 투표함에서 정보에 입각해 선택할 수 있도록 정치인들이 말하는 것을 들을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좋은 것, 나쁜 것이든 추한 것이든"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페이스북은 지난 2021년 1월 6일 대선 결과에 불만을 품은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워싱턴DC 연방 의회 의사당에 난입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정지시킨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