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강진 피해 구조와 구호를 위해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현지로 출발했습니다.
오늘 밤 10시 인천공항에서 외교부와 소방청,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 군 인력 등 118명으로 구성된 긴급구호대가 출정식을 했습니다.
이후 이들은 다목적 수송기 KC-330을 타고 튀르키예 동남부 아다나 공군기지로 향했습니다.
이번 긴급구호대는 우리 정부가 그동안 해외에 파견한 단일 규모 중 최대입니다.
긴급구호대는 튀르키예 측 요청에 의해 탐색구조팀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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