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3천 건 감소한 19만2천 건으로 6주 연속 20만 건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현지시간 23일, 지난 2월 12일부터 18일까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9만 2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도 미국의 노동시장이 아직 견고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인 2019년 평균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2만 건 수준이었는데 현재 고용시장이 과거 호황기보다 더 좋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