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모회사 메타플랫폼이 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 개발을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타플랫폼은 현지시간 10일, "텍스트 업데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소셜 네트워크를 연구하고 있다"며 "크리에이터와 유명 인사들이 관심사를 그때그때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메타플랫폼은 현재 페이스북과 함께 사진 기반의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새로 구상 중인 소셜 네트워크는 트위터 같은 텍스트 기반인데 중앙의 관리와 검열을 받지 않고, 개별 서버에 저장되는 방식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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