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월스트리트저널은 익명의 소식통들을 인용해 시 주석이 다음주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만난 뒤에 두 사람의 화상 회담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회담이 성사되면 시 주석과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처음으로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시 주석의 이같은 행보가 종전을 중재하는 데 중국이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하려는 시도로 분석된다고 밝혔습니다.
엄지인

사진제공:연합뉴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