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4일 전화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강제징용 피해보상 해법 발표 등과 관련해 "당시 우리는 한일 양국에 관계 개선을 촉구한 바 있다"며 "한일 정상회담을 매우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한일간 관계 개선이 한미일 3국 협력 관계에서도 중요하다고 지적한 뒤 "3자 관계는 북한이 초래하는 위협이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다른 전략적 도전, 또는 글로벌 도전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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