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틴 대통령, 시진핑 주석 [자료사진]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테헤란과 리야드 관계 재개에서 중국의 경험은 세계의 다른 분쟁 중재에 도움이 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시 주석의 중재자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이 최근 중동의 앙숙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대표를 자국으로 불러 양국의 국교 정상화를 중재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 경험은 우크라이나 사태를 포함한 세계의 갈등을 중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로이터 통신도 시 주석이 이르면 다음 주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계획이라고 복수의 익명 인사를 인용해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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