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양국 정상은 한·미·일 경제안보대화와는 별도로 두 나라만 참여하는 새로운 경제안보대화 협의체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한·일 경제안보대화와 관련해 요미우리는 "반도체와 광물 자원의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첨단기술에서 우위를 확보하는 것이 주요국의 과제가 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주요 일간지들과의 인터뷰에서 "반도체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의 실질적 협력이 글로벌 협력망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요미우리는 또 "양국이 최대 현안인 징용 문제의 진전을 확인한 뒤 정치·경제·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관계 정상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분석도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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