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인수 협상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UBS가 주당 0.5 스위스 프랑이 넘는 가격을 제안해 양측이 합의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총액으로는 20억 달러가 넘습니다.
아울러 스위스 국립은행은 1천억 달러에 달하는 유동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협상 과정에서 UBS가 주당 0.25 스위스 프랑, 총액 10억 달러를 제안했지만 크레디트스위스가 이를 거절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7일 종가 기준 크레디트스위스의 주가는 1.86 스위스 프랑으로 이를 미국 달러로 전환한 시가 총액은 약 80억달러였습니다.
파이낸셜타임스 보도에 대해 크레디트스위스와 UBS는 논평을 거부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습니다.
( 출고일시 : 2023032003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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