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저커버그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기와 눈을 맞추며 행복해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셋째 딸의 이름은 아우렐리아 챈 저커버그로, 저커버그는 인스타그램에 "아우렐리아, 세상에 나온 것을 환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2012년 결혼한 저커버그와 챈 부부는 2년 동안 세 번의 유산을 겪은 뒤 2015년 12월 첫딸 맥스를 얻었고, 2017년 8월에는 둘째 딸 어거스트를 낳았습니다.
맥스가 태어날 당시 저커버그 부부는 페이스북 지분의 99%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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