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피의자 '기밀문서 접근' 왜 가능했나 파악 지시했다"](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4/15/pth23041502.jpg)
바이든 대통령이 14일 아일랜드 노크 가톨릭 성지를 떠나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 제공: 연합뉴스]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 아일랜드 방문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르면서 피의자가 애초에 왜 기밀문서 접근권이 있었는지 근본원인을 파악하고 유출이 어느정도까지 발생했는지를 조사하라는 등의 지시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기밀 유출사건과 관련된 조사가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도 "군과 정보 당국에 민감한 정보의 배포를 제한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바이든은 내년 재선 출마를 이미 결심했고 조만간 이를 공식발표할 것이라고도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