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국중앙인민라디오방송 인터넷판인 양광망에 따르면 중국의 여행 예약 집계를 바탕으로한 중국 본토 거주민의 노동절 여행 목적지 순위가 홍콩, 방콕, 싱가포르, 서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의 특별행정구인 홍콩을 제외하면 외국 도시로는 서울이 3위이며, 이어서는 푸껫, 타이베이,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도쿄, 오사카 순입니다.
중국의 외국 단체여행 허용 대상에서 한국이 여전히 제외돼 있는 가운데 중국인들의 한국행 수요는 꾸준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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