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도에 따르면 현지시간 28일 새벽 키이우와 드니프로, 크레멘추크 등 전국 각지 주요 도시에서 폭발이 잇따르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드니프로 시장은 이번 공습으로 젊은 여성 1명과 3살 아이 1명이 사망했다고 텔레그램을 통해 전했습니다.
키이우를 비롯한 다른 도시의 피해 상황이나 사상자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키이우 시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키이우 상공에서 러시아가 발사한 순항 미사일 11발이 파괴됐고, 무인기 2기가 격추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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