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지지통신은 "기시다 총리의 한국 방문은 취임 이후 최초"라며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하고 북한의 핵, 탄도미사일 개발에 대응하기 위한 긴밀한 협력을 확인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기시다 총리의 이달 초순 방한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이르면 7일부터 이틀간 방한이 실현되는 방향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의 방한이 실현되면 2018년 2월 아베 신조 당시 총리가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 이후 5년 3개월 만에 일본 총리가 한국을 찾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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