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테기 자민당 간사장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어제 일본 정부도 전 의원의 독도 방문과 관련해 주일 한국대사관 등 외교 경로를 통해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으며 매우 유감"이라고 항의한 바 있습니다.
모테기 간사장은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무역 문제를 포함해 여러 가지 형태로 한일 관계 진전을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모테기 간사장은 이날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에서도 "올해 들어 한일 관계가 크게 개선됐으며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7일부터 한국을 방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블링컨 장관은 "정말 좋은 일"이라며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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