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대통령이라면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루 안에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미국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나이절 파라지 영국 브렉시트당 전 대표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내가 대통령이라면 그 전쟁을 하루 안에 끝낼 것이다", "24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 협상은 쉬울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전쟁을 어떻게 끝낼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또 바이든 대통령이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에 불참하는 데 대해서는 "그는 국가를 운영하지 않고 않다", "지금 델라웨어에서 자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세계
윤성철
트럼프 "내가 대통령이면 우크라 전쟁 하루 안에 종결"
트럼프 "내가 대통령이면 우크라 전쟁 하루 안에 종결"
입력 2023-05-04 14:00 |
수정 2023-05-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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