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의 이틀째 공습을 받은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이슬라믹 지하드가 로켓 수백 발을 쏘는 등 양측이 본격적인 교전 상황에 돌입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가자지구에 있는 무장단체 팔레스타인 이슬라믹 지하드 테러 조직의 로켓 및 박격포 발사대 등 100여 곳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폭격으로 여자아이 1명과 극좌파 무장 조직 팔레스타인인민해방전선 대원 4명 등 총 6명이 숨지면서 이틀간 누적 사망자가 21명으로 늘었고 부상자는 6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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