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보도에 따르면 EU의 반독점 감시기구는 마이크로소프트가 경쟁사들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 '콜 오브 듀티' 등 인기 비디오 게임을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수용해, 이르면 오는 15일쯤 마이크로소프트의 인수 거래를 승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영국의 반독점 규제기관 경쟁시장청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이 시장 독점 우려를 해소하지 못한다며 인수거래를 거부한 바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영국 반독점 규제기관 경쟁시장청의 승인 거부 결정이 발표된 이후 즉시 항소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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