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삼성 등 반도체 7개사 대표 만나 투자 확대 요청](http://image.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3/05/18/hh2023051803.jpg)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오늘 오전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7개 외국 대형 반도체 기업들 대표와의 면담에서 "범정부적으로 외국 기업이 대일 직접 투자를 한층 더 늘리게 하고, 반도체 산업을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면담에는 세계 최대 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대만 TSMC와 한국의 삼성전자, 미국의 IBM·인텔·마이크론 테크놀로지·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종합반도체 연구소인 벨기에 IMEC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중 산제이 메흐로트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는 향후 몇 년간 일본에 최대 5천억엔을 투자해 히로시마 공장에서 차세대 반도체를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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