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흙에 찍힌 발자국 [사진 제공: 연합뉴스]
다소 와전된 것으로 확인되기는 했지만, 한때 기적적인 구조 소식이 들려올 정도로 아이들이 아직 생존해있을 가능성을 암시하는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발자국 발견된 아마존 냇가 [사진 제공: 연합뉴스]
콜롬비아 당국에 따르면 현지 군과 경찰은 지난 1일 남부 카케타주 아마존 정글 지대에서 발생한 경비행기 추락 사고 후 17일이 지난 이날 수색 범위를 넓히며 생존자들을 찾고 있습니다.
당시 조종사와 아이들의 모친을 포함한 성인 3명은 숨진 채로 발견됐지만 13살, 9살, 4살, 생후 11개월짜리까지 아동 4명은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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