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시 주석은 중국 시안에서 열린 중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 기조연설을 통해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자체 발전을 돕기 위해 앞으로 총 260억 위안(약 4조9천억원)의 융자 지원과 무상 원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중앙아시아에 더 많은 전통의학 센터를 설립하고 문화센터 상호 설립을 신속히 추진할 방침이며, 중앙아시아 국가들에 중국 정부 장학금도 계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박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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