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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G7, 젤렌스키 일본에 불러 반러시아·반중국 '선동 쇼'"

러 "G7, 젤렌스키 일본에 불러 반러시아·반중국 '선동 쇼'"
입력 2023-05-22 01:14 | 수정 2023-05-22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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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G7, 젤렌스키 일본에 불러 반러시아·반중국 '선동 쇼'"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일본 히로시마 주요 7개국 정상회의에서 서방 국가들의 각종 지원 약속을 재확인한 것을 두고 러시아가 '선동 쇼'라며 비판했다고 AF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G7 국가들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일본으로 초청해 반러시아, 반중국 정서를 부추기고 있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성명에서 "G7 정상회담이 세계 질서의 안정을 저해하고 있다"며, "이런 우리의 평가는 국제사회 대다수가 공감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G7 국가들의 외교적·재정적·군사적·인도적 지원 결의를 재확인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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