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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재무, 협상 불발시 '6월 1일 디폴트' 재확인…"용납못할 결과"

美재무, 협상 불발시 '6월 1일 디폴트' 재확인…"용납못할 결과"
입력 2023-05-22 05:04 | 수정 2023-05-22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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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재무, 협상 불발시  '6월 1일 디폴트' 재확인…"용납못할 결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은 미국 연방정부의 부채한도가 상향되지 않으면 6월 1일이 채무불이행 시한이 될 거라며 의회에 한도 인상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어제(21일) NBC 방송에 출연해 "이르면 6월 1일에 우리의 모든 청구서를 지불할 수 없을 것으로 본다"며, "난 그것이 조정이 불가능한 데드라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옐런은 또 "부채한도를 올리지 않으면 만기가 도래하는 31조 달러의 청구서 가운데 어떤 청구서가 미지급될지 어려운 선택에 직면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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