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시다·젤렌스키, G7 정상회의 계기 회담 [사진 제공: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어제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트럭 등 자위대 차량 100대와 휴대할 수 있는 비상식량 3만 개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또한 우크라이나 부상병을 도쿄 내 자위대 중앙병원으로 데려와 치료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일본의 관민은 모두 우크라이나의 복구·부흥을 힘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며, 젤렌스키 대통령은 기시다 총리의 초대에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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