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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CO가 공개한 글로벌 규제 표준안은 이해충돌과 시장 조작, 국가 간 규제 협력, 암호화폐 자산 위탁 관리, 운영 위험, 소매 고객 처우 등과 관련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18가지 조치는 암호화폐 거래와 관련된 다양한 이해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주류 시장에서 오랫동안 확립돼 온 안전장치들을 적용했다고 IOSCO는 설명했습니다.
IOSCO는 연말까지 관련 표준을 완성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한국 금융감독원 등 전 세계 130개 회원국이 이를 활용해 신속하게 자체 규제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각국의 의견을 수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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