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서 발간된 한국어 교과서 [연합뉴스 제공]
오늘 태국한국교육원에 따르면 2023년 태국 대입 시험에서 제2외국어 과목을 선택한 2만309명 중 19.8%인 4천9명이 한국어 응시자였습니다.
중국어 응시자가 7천929명, 39.0%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어가 두 번째였으며, 일본어, 프랑스어가 뒤를 이었습니다.
교육원은 학생 선발 전형의 변화 등으로 제2외국어 응시 인원이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지만, 한류 열풍 등의 영향으로 한국어 응시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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