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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현대판 노예' 비율 세계서 가장 높아‥인구 10명당 1명꼴"

"북 '현대판 노예' 비율 세계서 가장 높아‥인구 10명당 1명꼴"
입력 2023-05-24 14:01 | 수정 2023-05-2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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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현대판 노예' 비율 세계서 가장 높아‥인구 10명당 1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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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인구 10명당 1명꼴로 '현대판 노예'의 삶을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오늘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인권단체 워크프리재단은 '2023 세계노예지수' 보고서에서 북한의 '현대판 노예'가 269만6천명으로 인구 1천명당 104.6명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이 단체의 조사 대상 160개국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현대판 노예란 위협이나 폭력, 강압, 속임수 등으로 인해 착취 상황을 거부하지 못하는 것을 말하며, 강제노동과 강제 결혼, 성매매 강요, 아동 인신매매 등이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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