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P 통신은 누리호 발사 과정을 신속 타전하면서 "한국에서 자체 제작한 3단 누리호 발사체가 관측 임무 수행용 등 8개의 실용급 위성을 탑재하고 이륙했다"며 "이번 발사는 한국의 우주 기반 감시 시스템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APTN 역시 "한국이 자체 제작한 발사체를 이용해 실용급 위성을 처음으로 쏘아 올렸다"며 "작년에도 누리호에 위성을 탑재했으나 당시는 주로 `성능 검증용` 위성이었다"고 차이점을 설명했습니다.
EFE 통신도 "이번 발사는 위성을 탑재하고 목표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한국의 우주 발사체 운용 능력을 확인시켜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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