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시다 일본 총리와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자료사진: 연합뉴스 제공]
보도에 따르면 일본은 러시아 용병 기업 와그너 그룹의 간부와 무기상 등 개인 24명과 78개 단체의 자산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러시아의 군 관련 단체 등 80곳에 대해서는 산업 기반 강화로 이어질 수 있는 부품 등의 수출 금지를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 19∼21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서 러시아의 제재 회피나 우회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화하기로 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라고 요미우리는 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