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벨고로드 주지사는 텔레그램을 통해 "미확인 물체가 벨고로드시에서 폭발했다"며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무인기가 도로에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1명이 뇌진탕 의심 증세로 입원하는 등 2명이 다쳤습니다.
벨고로드주는 우크라이나 침공을 위한 러시아의 주요 보급 기지 역할을 하는 곳으로, 최근 수 주간 우크라이나로부터 무인기 공격과 포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박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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