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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모래주머니에 발 걸려 또 '꽈당'‥백악관 "괜찮아"

바이든, 모래주머니에 발 걸려 또 '꽈당'‥백악관 "괜찮아"
입력 2023-06-02 05:47 | 수정 2023-06-02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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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든, 모래주머니에 발 걸려 또 '꽈당'‥백악관 "괜찮아"

    사진제공: 연합뉴스

    올해 80세로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대통령인 조 바이든 대통령이 현지시간 1일 공군사관학교에서 열린 야외 졸업식에서 생도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자리로 돌아가다 바닥에 있는 검은 모래주머니에 발이 걸려 넘어졌습니다.

    주변에 있던 비밀경호국 소속 경호관들과 사관학교 관계자가 깜짝 놀라 바로 뛰어나갔고, 바이든 대통령은 3명의 부축을 받고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별다른 부상 없이 괜찮다고 전했습니다.

    고령인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자주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면서 일각에서 건강에 대한 우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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