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지하터널서 36명 탄 관광보트 전복…최소 4명 부상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현지시간 12일 오전 11시 반쯤 미국 뉴욕주 북서부 록포트의 한 지하터널에서 관광객 36명을 태운 투어보트가 전복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AP통신과 ABC뉴스 등이 보도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과 소방관들이 출동해 구조 작업을 벌였으며, 탑승자 전원이 구조됐다고 지역 매체들이 전했다.

이 중 성인 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이 위독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