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이경미

기시다 총리, 내달 납북 피해자 소가 히토미 씨 면담할 듯

기시다 총리, 내달 납북 피해자 소가 히토미 씨 면담할 듯
입력 2023-06-22 14:29 | 수정 2023-06-22 14:30
재생목록
    기시다 총리, 내달 납북 피해자 소가 히토미 씨 면담할 듯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북한의 일본인 납치 문제 해결 의지를 전하고자 다음달 중 납북 피해자 중 한명인 소가 히토미 씨를 면담하는 방안을 조율 중입니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은 오늘 기자회견에서 현재 면담 일정을 조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기시다 총리가 소가 씨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형태로 준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가 씨는 1978년 니가타현 사도시에서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북한에 납치됐다가 2002년 일본에 돌아온 뒤 어머니의 구출을 호소해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