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이경미

옐런 미 재무 "미국 경기침체 위험 낮아져‥지출 둔화 필요"

옐런 미 재무 "미국 경기침체 위험 낮아져‥지출 둔화 필요"
입력 2023-06-23 16:02 | 수정 2023-06-23 16:02
재생목록
    옐런 미 재무 "미국 경기침체 위험 낮아져‥지출 둔화 필요"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이 경기침체에 빠질 위험이 줄어들고 있다면서 소비자 지출 둔화가 인플레이션 억제 정책 종료의 대가가 될 수도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현지시각 오늘 블룸버그통신과 인터뷰에서 경기침체와 관련해 "노동시장의 회복력과 인플레이션 하락을 감안할 때 침체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졌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그는 연방준비제도가 지난해 3월 이후 10차례 연속 금리 인상을 단행한 데 이어 향후에 추가로 인상할 수 있음을 시사한 뒤 "연준이 긴축 통화정책을 하고 있어 위험이 없다고 말하지는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