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수하는 윤석열(왼쪽) 대통령과 기시다 일본 총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정상회의 참석차 리투아니아 빌뉴스를 방문 중인 기시다 총리는 이날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이날 방문지인 빌뉴스에서 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입니다.
기시다 총리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서는 "일본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것으로 결코 용인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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