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경비구역 판문점 병사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로이터통신 등은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다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한 미국인은 미군이며 사건 해결을 위해 유엔군 사령부가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복수의 당국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군 안팎에서는 월북한 미국인이 주한미군이며 군사분계선을 넘어 갑자기 달려갔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유엔사는 진위를 확인해주지 않고 있습니다.
사건 발생 직후 유엔사는 일주일에 4번, 한 번에 40명씩 진행하던 판문점 견학 프로그램을 취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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