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례 국가안보회의 주재한 푸틴 러시아 대통령 [크렘린궁 제공]
푸틴 대통령은 현지시간 21일 정례 국가안보회의에서 "벨라루스는 러시아와 연합국가의 일원이며, 벨라루스에 대한 어떤 공격도 러시아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하고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폴란드가 리투아니아, 우크라이나와 연합 부대를 창설한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는 단순히 용병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며, "이들은 우크라이나 서부의 안보 보장이 목표라고 하지만 사실은 해당 영토의 후속 점령을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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