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기반의 소셜미디어, SNS 자리를 놓고 글로벌 업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트위터와 비슷한 기능의 새 SNS 스레드를 선보인 데 이어 중국의 글로벌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도 텍스트 전용 기능을 출시했습니다.
틱톡은 현지시간 24일 트위터처럼 텍스트 전용의 게시물을 공유하는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틱톡은 짧은 동영상으로 이용자를 끌어모은 SNS로, 여기에 텍스트만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새롭게 탑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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