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연합뉴스
인도와 중국 문제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다음달 9일부터 이틀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릴 G20 정상회의에 시 주석 대신 리창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로이터에 밝혔습니다.
중국 내 소식통들은 시 주석이 G20 정상회의에 불참할 것이라고 중국 관리들로부터 들었지만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인도와 중국 외교부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지만, 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관측됐던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불발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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