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차에 오르는 북한 김정은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이 탄 전용 열차는 이날 현지시간 오전 8시 50분 하바롭스크주 산업도시 콤소몰스크나아무레에 도착했으며, 김 위원장은 도착 즉시 항공기 공장을 시찰했습니다.
타스 통신은 김 위원장이 환영식에서 미하일 덱차료프 하바로브크 주지사, 알렉산드르 조르니크 콤소몰스크나아무레 시장과 만난 뒤 `유리 가가린` 전투기 공장으로 이동했다고 전했습니다.
유리 가가린 공장은 첨단 다목적 전투기 수호이(Su)-57과 민간 항공기 등을 생산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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