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일본, 오염수 방류 안전 평가 지속 협력키로

국제원자력기구, IAEA와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의 해양 방류 이후 안전성 평가에서도 지속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과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은 현지시간 18일 미국 뉴욕에서 회담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협력 문서에 서명했다고 교도통신이 19일 보도했습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과학적 근거에 기반해 국내외에 방류 안전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문서에는 IAEA가 계속 오염수의 모니터링을 실시해 분석·평가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