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중국 창어 5호 발사 현장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 인터넷판인 인민망은 29일 웨이보 계정에 "달 탐사 프로젝트인 창어 6호가 현재 계획대로 진행 중이며 2024년을 전후해 발사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창어 6호'는 중국이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서 샘플을 채취하기 위해 준비하는 무인 탐사선입니다.
달 표면 샘플 채취는 세계적으로 모두 10차례 이뤄졌지만, 모두 달 앞면에서 진행됐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창어 6호를 달의 뒷면인 남극-에이킨 분지에 착륙시켜 샘플 채취와 탐사 및 지구 복귀 임무를 수행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