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파인스타인 의원은 샌프란시스코 역사상 첫 여성 시장 경력을 거쳐 1992년 상원의원에 처음 당선됐습니다.
이후 상원 정보위원회 첫 여성 위원장, 법사위원회의 첫 여성 민주당 간사 등을 거치며 정치권의 '유리천장'을 잇달아 깬 인물로 유명합니다.
15년 이상 고인과 상원의원 동료였던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선구적인 미국인이자 진정한 개척자이며 나에게 소중한 친구였다"며 고인을 기렸습니다.
배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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