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숄츠 총리는 이날 오후 독일-프랑스 정부 간 대화 참석을 위해 독일 함부르크를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취재진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AFP 통신이 전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이번 사태가 "해당 지역의 대대적인 분쟁으로 이어지도록 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도 프랑스와 독일의 '이스라엘 지지' 입장을 재확인하면서 "테러와의 전쟁은 공동의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요 7개국 중에서도 핵심 국가 정상들이 머리를 맞대는 만큼 이번 사태가 국제 정세에 미칠 파장은 물론 추가적인 대응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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