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시위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현지시간 27일 "인질 229명의 가족에게 가자지구에 현재 억류 중인 사실을 통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숫자에는 지난 20일과 23일 두차례에 걸쳐 풀려난 인질 4명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하가리 소장은 "이 수치는 최종적인 것이 아니"라며 "군은 계속 새로운 정보를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남상호

인질 석방을 요구하는 이스라엘 시위 [자료사진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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