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세계
기자이미지 윤성철

'18명 사망' 미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자택 대피령' 철회

'18명 사망' 미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자택 대피령' 철회
입력 2023-10-28 11:12 | 수정 2023-10-28 11:12
재생목록
    '18명 사망' 미 총기난사 용의자 숨진 채 발견‥'자택 대피령' 철회

    총 겨누는 美 메인주 무장 괴한 [앤드로스코긴 카운티 보안관 제공 영상 캡처]

    미국 동부 메인주에서 총기를 난사해 18명의 사망자를 낸 용의자가 사흘간의 도주극 끝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 40살 로버트 카드가 사망 상태로 발견됐으며,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카드는 현지시간 25일 메인주 루이스턴의 볼링장과 식당을 돌며 돌격소총을 난사한 뒤 달아났으며, 그 결과 18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다친 바 있습니다.

    카드는 지난 2002년부터 예비군으로 복무했고, 지난 여름에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카드가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루이스턴 일대에 내렸던 자택 대피령을 철회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