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미국은 이스라엘과 헤즈볼라의 충돌이 격화하고 있는 레바논에 있는 자국민에게 "지금 떠나라"며 철수령을 내렸고 독일은 중동에 1천명 이상의 병력을 배치했습니다.
DPA 통신에 따르면 이 병력은 필요한 경우 자국민의 대피를 돕기 위해 배치됐으며 현재 대부분 키프로스에서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29일 밤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시도한 로켓 공격에 대응해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 군사시설을 공습했다고 밝히는 등 레바논 국경지대에선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 교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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