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연합뉴스
이스라엘군 대변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브리핑에서 "지난 2주간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안전을 위해 남쪽으로 이동할 것을 요구해왔다"며 "이번엔 특히 매우 긴급한 요구임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이 지난 27일부터 가자지구에서 지상군 투입을 확대하는 가운데, 이 같은 발언은 대규모 작전을 앞둔 사실상 최후 통첩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천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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