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수아 미테랑역에 배치된 경찰들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이 여성은 무슬림 여성들이 입는 긴 드레스인 아바야를 입고 있었으며, 옷 속에 손을 집어넣은 채 신은 가장 위대하다는 뜻의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폭발 위협을 가했다고 경찰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이 여성에게 손을 꺼내 보이라고 명령했으나 여성이 계속 거부하자 복부에 총을 쏴 제지했습니다.
여성은 현재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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