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중동지역에 핵잠수함을 배치한 뒤 이례적으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미 중부사령부는 오하이오급 잠수함이 관할지역에 도착했다며 페이스북과 엑스 등 소셜미디어에 관련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다만 잠수함의 이름과 탄도미사일 탑재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미군이 잠수함대의 움직임이나 작전을 공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입니다.
CNN은 미국이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다른 중동 지역으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란과 그 대리 세력에게 견제 성격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